마을살이 “마을이 들썩인다”
꽃마을 주민들과 꽃마을에서 함께 걷는 ‘꽃길
2020년 겁 없이 다가갔던 서대신4동 꽃마을!
오래되고 노후된 마을에서 삶의 터전으로 살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며
우리는 어떻게 그 속에서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발품을 팔아 꽃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을 만나 봅니다.
‘코로나 이후로 꽃마을에서 하던 행사들이 다 취소됐지예.. 말도 마이소’
‘주민들이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야기를 나눈 것도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겁이 나서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마을 사람들도 안보이고 마 동네가 조용하니 심심합니다’
‘주민들이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이야기를 나눈 것도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겁이 나서 어디 다니지도 못하고 마을 사람들도 안보이고 마 동네가 조용하니 심심합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소소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실래요?
코로나-19 상황으로 만남이 줄어든 주민들에게
걱정을 내려놓고 함께 웃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
바로 ‘전으로 통하는 마을’
장보기는 주민들과 함께!
음식은 주민들의 작품!
장소는 꽃마을 내 미아분식 사장님께서 협찬
‘오~랜만에 이렇게 나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좋네예’
‘이렇게 만나서 얼굴 보니깐 얼마나 좋습니까’
조용했던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전을 구우면서
도란도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경로당에 못 간지 오래돼서 그냥 집에 가만히 있지예’
‘심심해서 몬 살겠다’
‘노래교실에 가고 싶어도 가사집도 못보고.. 한글을 몰라서 어려움이 많습니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무료함..
한글을 몰라 겪었던 어려움..
그래서
우리는 꽃마을에서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심심해서 몬 살겠다’
‘노래교실에 가고 싶어도 가사집도 못보고.. 한글을 몰라서 어려움이 많습니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무료함..
한글을 몰라 겪었던 어려움..
그래서
우리는 꽃마을에서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꽃길 한글교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그 간의 지루함과 외로움을
한글교실을 통해 풀어낼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꽃마을 주민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희는 올해도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꽃길 한글교실”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그 간의 지루함과 외로움을
한글교실을 통해 풀어낼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꽃마을 주민들이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희는 올해도 열심히 함께 하겠습니다.
누구랑???
꽃마을이랑!!
꽃마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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