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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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빛방
노인주간보호센터 이야기"
방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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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이야기 “매일이 즐겁다”

서구노인주간보호센터에 찾아 든 행복 “20년 만의 새단장”

은빛방이 20년 만에 어르신들의 기대 속에서 새 단장 하였습니다.
    약밥을 만드는모습 사진 약밥을 만드는모습 사진
깔끔하게 바뀐 방에 성분도치과병원(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 운영)과 복지관 운영위원회에서
새 가구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냉장고가 새로 방에 들어서니 더욱 아늑해진 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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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욱 아늑하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시며 매일 웃음 가득한 하루가 이어지는데요~
    기분 좋게 걸을 수 있는 부드러운 바닥에서
    어르신들은 경쾌하게 체조를 하며 활력을 되찾으시고,
    향긋한 차를 음미하며 폭신한 소파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십니다.


  • 새로 들어온 탁자에서 알록달록 예쁜 색종이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기분 좋게 날려보았습니다.
    어르신들의 남은 삶도 하루하루가 기분 좋은 날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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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이야기 “매일이 즐겁다”

어버이날 행사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은빛방에서는 어버이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렸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준 카네이션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달아드리니 미소로 화답해주십니다.

서구 청년들의 감사의 마음이 담긴 예쁜 카네이션 카드와
주간보호센터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한아름 안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어르신들을 기억하고 찾아 준 고마운 분들로 센터는 활기로 가득하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맛있는 떡과 함께 손편지를 읽어보며 어르신들은 감사의 화답을 해주셨습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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