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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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모아 함께 나누다”
가치살이 “행복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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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살이 “행복을 나누다”

새해 설 명절 ‘정나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지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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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설 명절 정나눔을 위해
복지관과 따뜻한 마음들이 뭉쳤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함께한
후원자 차상철님,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 건강보험공단 서부산지사,
김호중 팬클럽 부산밴드 “아리스”, 부산w아너소사이어티, 부산본부세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삼육병원, 부산은행, 부산항만공사, 삼성물산, 참사랑교통봉사단, 한국고무산업, 한국전력공사 중부산지사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설 명절 기간동안
따뜻하고 든든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미니차례상과
농산물키트, 김, 떡국 떡, 강정을 준비하여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니차례상은 떡국 떡, 햇반, 라면, 두유, 가자미, 깻잎지, 배, 식용유, 강정, 국수,
계란, 참기름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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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들여 물품으로 구성하고,
w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전달했습니다.
선물을 받으시는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모습에 저희도 뿌듯했습니다 ^^

정성을 함께 나누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희는 추석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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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살이 “행복을 나누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버이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

어버이날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봅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 항상 복지관에 도움을 주시는 유관기관..
많은 이들이 동참하여 어버이에게 정성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선물하면 좋을지
어떻게 정성스럽게 드릴지 고민합니다.

어르신들의 상황에 맞추어 선물을 여러 종류로 준비합니다.
포장도 예쁘게 했습니다.
예쁘게 준비하고 나니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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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달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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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맙다. 이런 것도 해 주고... 괜히 눈물이 나네! 선생님~’이라며 눈시울을 붉히시는 어르신
‘기분 참 좋네. 내 생일보다 기분이 좋다!’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으시는 어르신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라며 감사를 전하시는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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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은 저희가 직접 찾아갑니다.
선물의 무게만큼이나 행복한 마음으로 찾아갑니다!

‘똑!똑!똑! 어르신~ 서구복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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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도 찾아오지 않는데 어버이날이고 명절이고 찾아와 줘서 사람 사는 것 같다.’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연신 고맙다고 저희에게 말씀하시지만 그런 마음에 저희가 더 감사했습니다.
선물을 드리면서 어르신의 활짝 웃는 모습에 저희도 함께 웃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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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주신
김호중 팬클럽 부산밴드 “아리스”, 부산본부세관, 부산항만공사, 한국고무산업과 개인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동행해 주셔서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가치살이 “행복을 나누다”

함께 해서 더 큰 행복! 우리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 ‘싱글방글’

이미지 5월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이미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들은 항상 행복해야 한다고 하죠.
그런 어린이들의 어린이날을 위해
작년에 이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부산대학교병원지부와 ‘싱글방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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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아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 조사

언제나 선물을 받으면 좋지만
어린이날이 되면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받고 싶은 선물이 생기는 법!
그래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받고 싶은지 일일이 확인했습니다.
“저는 신발이 갖고 싶어요!”, “저는 슬라임”, “전 이제 어른이니까 목걸이요(초2)” 등등
신발, 목걸이, 슬라임, 레고, RC카, 캐치티니핑 등 아이들이 요청한 선물이 약 120여가지가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Step 2. 예쁘게 포장

선물이 도착했으니 아이들에게 찾아갈 준비를 해야 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포장지로 정성껏 포장했습니다.
“선물 바뀌면 큰일 나요!! 집중해 주세요~!!”
“사탕 모양 축구공으로 포장했어요^^”
선물이 많아서 포장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아이들이 행복해할 모습이 생각나서 저희도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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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선물 가져다주기

이제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합니다.
자신들이 갖고 싶다고 했던 선물이 맞는지 확인하며 “우와!! 우와!!! 와~~~” 감탄사만 쏟아냅니다.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해서 저희도 모르게 ‘싱글방글’ 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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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이들의 웃음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 부산대학교지부와 동행해서 가능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선물하기 위해 조금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행복하다면 저희는 다 괜찮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웃을 일이 더 많이 선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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