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 끼, 든든한 설

가치살이

따뜻한 한 끼, 든든한 설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이 있던 지난 1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부산항만공사’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해주셨습니다!

홀로 명절을 보내며 깊은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같은 명절을 지내지 못하는 어르신들,
아무도 찾지 않고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 것 같은 현실에 추운 날씨보다 마음이 더 차가워진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위해 저희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떡국과 사골국 등을 준비하였습니다.

“기억해 줘서 고맙다”
전해드린 선물보다 기억해주고 찾아준 그 마음에 행복해하셨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먹으마”
외로운 설 명절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와 함께 마음의 든든함을 드린 것 같아 저희도 덩달아 행복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도움으로 우리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항만공사의 따뜻한 동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