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23
닫기

열차
정이 오르는 동대신!!!”
마을살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마을살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동대신동에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열정이 둘째가라면 서운해 할 만큼 열정 덩어리인 그들을 만나봅시다.


PART 1. 귀여운 열정 덩어리 더불UP 친구들

이미지
저희 더불UP!은~
주체할 수 없이 톡★톡★ 튀는 개성과 귀여움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이미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학습은 국어와 수학 위주로 진행됩니다.
우리 귀염둥이들은 가끔 잠이 와서 눈이 꾸벅 감기기도 하고 고개를 흔들어대기도 하지만
열심히 문제를 풀어나가는 열정 만점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 이미지
  • 이미지
‘복지관에서 함께 놀자!!’
한 달에 2번 귀염둥이들은 복지관에 등★장합니다!
복지관에 오면 자신의 몸보다 큰 도화지에 무언가를 그립니다.
지난 밤에 꿈에서 보았던 불을 내뿜는 용, 친구들과 먹었던 맛있는 햄버거 등을
그리며 자신이 지난 일주일간 있었던 일들을 자랑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서 친구들과 과제를 하면서도
무엇이 그리도 기쁜지 꺄르르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지난 4월, 직업체험을 위해 다녀 온 키자니아!!!
가기 전부터 아이들은

이미지
‘나는 소방관!’,
‘나는 멋진 경찰!’,
‘나는 선생님!’ 등


이미지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을 이야기하기에 너도 나도 바쁩니다.

  • 이미지
  • 이미지
실제로 키자니아를 가서는
소방관이 되어 불도 끄고, 경찰도 되어보고, 연예인이 되어 무대 위에서 마이크도 잡아보았습니다. ^^
우리 귀염둥이들은 즐겁고 설렘 가득한 시간을 보내며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숨기지 못합니다.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복지관과 함께 하고 있는 열정 가득한 귀염둥이들이
하루하루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봅니다.

동대신동의 귀여운 열정 덩어리★더불UP 파이팅!!

마을살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PART 2. 서로를 이해하고 싶은 열정이 가득한 1·3세대의 이야기 ‘북세통’

2022년 어르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발간하고
발간회에서 눈물을 지었던 북세통 친구들을 기억하시나요?


올해도 ‘Book에 담는 세대통합: 북세통’은 계속 됩니다.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소통하며 책을 만들어가는 우리는~ 북세통!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년째 부경고등학교 도서반 청소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세대통합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겠죠?

먼저 청소년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답니다.
우리가 무엇을 배우고 어르신들과 어떤 활동을 할지 설명도 듣고
우리끼리 친해지기 위한 게임을 했습니다.
이겨서 선물을 받기 위해 절대로 봐주는 법이 없었답니다.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노인이 되기 전에는 어르신의 삶을 이해하기란 어려운 법!
그렇다고 노인이 되기를 기다릴 수도 없고

북세통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어르신들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먼저 했어요.
노인 인권교육과 노인 유사체험!
그래서 어르신의 삶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어르신을 만나고 글쓰기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열정 넘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 주시고
연말에 발간될 어르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도 기대해 주세요^^

마을살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PART 3. 어려운 이들을 찾아나선 열정 넘치는 사람들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란 있을 수 없다.’
지역의 어려운 이들을 찾아나선 열정 넘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회적 격차로 소외된 계층이 점점 더 고립되는 현대 사회!
핵가족화, 도시화로 인해 가족간 유대관계가 약화되는 지금!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부산지역의 54개 사회복지관에서 시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사업-이웃의 재발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가 지원하는 이 사업을
서구종합사회복지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할지 고민합니다.
복지관에서 모든 지역을 다 책임지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함께 할 파트너를 찾아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한 것이 지역 내 주민센터 7곳과 협약을 하고
이웃으로서 복지사각지대를 살펴줄 핵심 멤버인 복지리더 14명을 찾고
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역 홍보를 담당할 청년지원단 11명을 모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트너들과 함께
‘이웃의 재발견’이라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발대식을 통해 사업의 출발을 알렸으니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해 봅니다.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을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을 찾기 위해서는
어려움에 놓여 있는 주민들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하기에
복지리더를 위한 교육부터 시작해 봅니다.

이미지
청년지원단은 지역주민들을 찾아가 사업에 대해 알립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보자고!!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이제 갓 시작한 ‘이웃의 재발견’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센터 7곳, 복지리더 14명, 청년지원단 11명의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합니다.
이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의 촘촘한 협력네트워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미지
이미지
“나부터”
“지금부터”
“가까운 곳부터”


이미지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저희와 함께 이웃을 살펴 주세요!


이전글 바로가기 - 꿈을 찾아가는 서대신동다음글 바로가기